월간 커리어하이(1)

대체투자의 세계 & 퀀트의 세계

월간 커리어하이(1)

"그래서, 당신의 심장을 뛰게 하는 직무는 무엇이었나요?"

'커리어하이 튜토리얼 위크'가 막을 내렸습니다. 어떠셨나요?

이제 여러분은 어떤 일을 하고 싶은지, 어떤 직무에 나의 미래를 걸어볼지, 그 답을 찾으셨나요?

지난 10일간의 여정, 그 뜨거웠던 라이브 Q&A 현장에서 현직자들이 공통적으로 외쳤던 핵심 포인트를 다시 한번 짚어볼게요.


  • 네트워킹
    학벌이나 자격증보다 중요한 것은 업계 사람들과의 연결이에요. 추천은 이력서만으로 알 수 없는 신뢰를 주기 때문에, 학회나 '커리어하이'와 같은 서비스를 통해 현직자들과의 네트워크를 구축하는 것이 매우 중요합니다.
  • '왜?'라는 질문
    특정 스펙을 나열하기보단, 해당 직무에 왜 관심이 있는지, 세상의 변화를 어떻게 읽고 있는지를 보여주는 것이 핵심이에요. 끊임없는 지적 호기심과 자신만의 논리가 중요합니다.
  • 경험의 가치
    인턴 경험은 실무 역량 자체보다 직무에 대한 관심과 열정을 보여주는 수단으로 유용해요. 특히, 창업이나 특정 산업에서의 실무 경험은 매우 긍정적으로 평가됩니다.
  • 자격증의 의미
    투자자산운용사와 같은 필수 자격증 외에는 '관심의 증명' 수준으로 생각하는 것이 좋아요. 자격증 개수보다 중요한 건, 직무에 대한 깊이 있는 이해와 열정입니다.

이번 튜토리얼 위크에 참여한 14인의 현직자들은 여러분의 실무 면접관이에요.

이들이 가장 강조한 키워드는 바로

실무 경험입니다


사실 커리어하이는 현직자들의 이 한 마디 절규에서 시작되었습니다.

"인턴에게 설명하느니, 차라리 내가 하고 만다!"

왜 이런 생각을 하게 됐을까요? 곰곰이 생각해보니 답은 명확했습니다.

취업준비생들은 실무를 위한 준비는 정말 열심히 합니다.

하지만 말 그대로 준비만 했을 뿐, '진짜 실무'를 경험해 본 경우는 거의 없습니다.

인턴 경험조차 없는 경우가 허다하고, 설령 인턴을 했더라도 '진짜 실무'는 고작 3개월 머물다 갈 인턴에게 맡겨지지 않죠.

간단한 엑셀 작업, 회의 준비, 복사... 이력서에는 '실무 인턴'이라 적지만, 사실상 그들이 수행한 건,

단순 노무입니다.


그래서, 커리어하이는 결심했습니다. "진짜 실무를 가르치자!"

업계에서 잔뼈 굵은 현직자를 데려와, 실무의 A to Z를 그대로 전수하자.
그렇게만 된다면, 기업과 취업준비생 사이의 거대한 간극을 조금이라도 좁힐 수 있지 않을까?


그래서 준비했습니다.


[금융권 취업 특강: 대체투자의 세계 & 퀀트의 세계]

업계 최고 수준의 현직자들을 모셔와, 지금 금융권에서 가장 뜨거운 감자인 직무들을 소개하는 시간을 가집니다!

두 현직자분들은 실제 커리어하이에서 '프로젝토링'이라는 명칭의 실무 프로젝트를 진행 중이에요.

이번 특강을 들으신 뒤 흥미가 생기셨다면, 곧 개강할 '프로젝토링'에 신청해보는 건 어떨까요?


이번 4월 특강은

다음의 학교들과 함께합니다!

가톨릭대학교, 고려대학교, 동국대학교, 서강대학교, 서울과학기술대학교, 서울시립대학교, 서울여자대학교, 성균관대학교, 숭실대학교, 아주대학교, 연세대학교, 이화여자대학교, 인하대학교, 중앙대학교, 한국외국어대학교, 한성대학교, 한양대학교, 홍익대학교

커리어하이는 총 18개의 대학교와 함께

기업과 취업준비생 사이의 간극을 줄이는 중입니다!

당신의 빛나는 내일을 소망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