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년 상반기 커리어하이 튜토리얼 위크
직무탐색 페스티벌, 금융권 25개 직무 전문가와 알아보기

지금 대한민국 채용 시장은 그야말로 대혼돈입니다. 코로나19가 모든 것을 멈춰 세운 지금, 기업들의 고민은 깊어만 갑니다.
'4인 이상 집합금지', '9시 통금', '모든 것의 비대면화'.
이 사상 초유의 사태 속에서, 기업들은 채용이라는 중대한 과제를 마주하고 있습니다.
누군가를 채용한다는 것은 단순한 계약이 아닙니다. 한 사람의 인생을 책임지겠다는 약속이죠. 하지만 직접 얼굴 한번 보지 못하고, 모니터 너머의 모습만으로 그 약속을 해야 하는 상황. 기업들은 지금, 두려움에 떨고 있습니다.
"ZOOM 면접에서는 하늘의 별이라도 딸 것처럼 말하는데, 믿을 수 있나?"
"이 업무, 정말 해본 게 맞을까?"
쏟아지는 '허위매물'에 지쳐버린 기업들의 선택은 단호합니다.
'어설프게 여럿을 뽑느니, 우리와 정말 Fit이 맞는 단 한 명에게 집중하겠다!'
바로 이 지점에서, 악명 높은 수시 채용의 시대가 활짝 열렸습니다. 혹자는 묻습니다. "상시 모집이면, 오히려 기회가 늘어난 거 아닌가요?"
천만에요!
'언제든 지원하세요. 맞는 사람이면 뽑아드립니다.'
이 달콤한 말의 실체는 냉혹합니다.
'우리 기준에 안 맞으면? 이 채용 공고는 영원히 내려가지 않을 겁니다.'
정답 없는 시대, 마치 춘추전국시대처럼 수많은 '썰'들이 난무합니다.
저마다의 신념을 외치는 전문가들이 "이것만 하면 합격!", "자소서는 이렇게!"를 외치고 있죠.
그야말로 '카더라'가 판치는 혼돈의 시대, 취업준비생들의 머릿속은 점점 더 복잡해져만 갑니다.
바로 지금, 이 혼란의 한복판에 한 교육 기관이 출사표를 던집니다. 그 이름은 '커리어하이'.
"괴물은 바로 우리였다!" 판을 바꾸기 위한 자기반성
커리어하이의 진단은 명확합니다.
기업의 채용 방식이 수시 채용으로 바뀌었다 = 직무 적합성이 모든 것을 압도하는 최우선 순위가 되었다.
해결책은 의외로 간단합니다.
"실무에 바로 투입될 수 있을 만큼 가르쳐서, 그 역량을 증명하게 하면 된다!"
카더라들이 조회수를 위해 목소리를 높이는 동안, 우리는 조용히 본질에 집중했습니다.
10년 넘게 현직에 몸담으며 느꼈던 문제점들을 하나하나 복기했습니다.
'인턴에게 설명하느니, 차라리 내가 하고 말지.'
'인사팀은 도대체 어떤 기준으로 이 친구를 뽑았을까.'
'…그런데, 우리에게도 저런 시절이 있었지.'
바로 그 순간 깨달았습니다. 우리가 무찔러야 할 괴물은,
바로 과거의 우리 자신이라는 것을.
모든 것을 멈추고, 가장 원초적인 질문으로 돌아갔습니다.
만약 지금 내가 아무것도 모르는 취업준비생이라면, 가장 먼저 무엇이 필요할까?
실무 역량? 물론 중요합니다. 하지만 그전에,
'내가 무슨 일을 하고 싶은지, 그 직무가 대체 뭔지' 알아야 하지 않을까요?
"그렇다! 직무부터 제대로 알려주자!"
"이 라인업 실화?" 금융권 취업 교육의 판을 뒤흔들 '튜토리얼 위크'
2021년 3월, 커리어하이는 지금껏 누구도 시도하지 않았던, 그야말로 기상천외한 커리큘럼을 들고 금융권 교육 시장의 문을 두드립니다.
그 이름, '커리어하이 튜토리얼 위크'

VOD 강의와 라이브 Q&A. 구성만 보면 평범해 보일 수 있습니다.
하지만 그 내용을 들여다보면 이야기가 달라집니다.
- '10년 이상 금융권 현직자들'이 총출동하고,
- '10일 동안 금융권 25개 핵심 직무'를 파헤친다!
이것은 단순한 강의가 아닙니다. 금융권 취업 박람회를 통째로 안방으로 옮겨온, 심장이 뜨거워지는 현장입니다.
참여 직무 라인업을 공개합니다.
- 자산운용: 펀드매니저(주식, 채권, 헤지펀드, 대체투자, ETF, 글로벌투자), 리스크관리, 컴플라이언스, 상품개발, 펀드회계, 벤처캐피탈
- 증권: IB(ECM, DCM, M&A, PF), 영업, 애널리스트(유통/음식료, 매크로, 금융)
- 은행: 신한은행, 새마을금고
- 보험: 라이나생명(보험업 전반)
참여 현직자를 공개합니다.




채권-펀드매니저 (BNK자산운용 성동원 매니저& BNK자산운용 김재훈 팀장)
헤지펀드 (유진자산운용 김탁 이사)
M&A (미래에셋증권 류성민 수석 매니저)
IB(한국투자증권 이상욱 팀장)
대체투자 (마스턴투자운용 이제호 본부장 & 마스턴투자운용 박철오 & NH아문디자산운용 이윤수 차장)
글로벌 투자 매니저 (대신자산운용 전우석 본부장)
ETF 매니저 (한국투자신탁운용 이종훈 차장)
리스크 관리 (NH아문디자산운용 김길용 이사)
준법감시(네오밸류파트너자산운용 정경용 상무)
WM / PB (미래에셋대우 장의성 선임 매니저)
벤처캐피탈(VC) 심사역 (하나벤처스 황선호 책임심사역)
애널리스트 (이베스트투자증권 최광혁 차장 & DB투자증권 이병건 수석연구위원)
증권 (미래에셋대우 김세윤 선임매니저& 한국투자증권 김정수 팀장)
보험 (라이나생명 박성준 과장)
주식 펀드매니저 (NH 아문디자산운용 유상록 팀장)
은행 (신한은행 박동주 부부장 & 새마을금고 박수환 전무)
퀀트 매니저 (한화자산운용 강세진 부장)
이 압도적인 라인업으로 우리가 향하는 곳은 명확합니다.
취업 준비생이 가장 밀집한 곳, 미래의 직장인을 꿈꾸는 가장 확실한 집단.
바로 전국의 대학교입니다.
가톨릭대학교, 경희대학교, 고려대학교, 광운대학교, 동국대학교, 부산대학교, 삼육대학교, 서강대학교, 서울과학기술대학교, 서울시립대학교, 서울여자대학교, 성균관대학교, 숙명여자대학교, 숭실대학교, 아주대학교, 연세대학교, 이화여자대학교, 인하대학교, 중앙대학교, 한성대학교, 한양대학교, 홍익대학교.
총 24개 대학교와 함께, 얼어붙은 취업 시장의 판도를 뒤바꿀 게임체인저의 화려한 등장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