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차 서류합격률 78% 상승, iM증권 일경험이 남긴 변화

커리어하이 x iM증권 일경험 사업 성과 공유회 마무리

1차 서류합격률 78% 상승, iM증권 일경험이 남긴 변화

152명, 38개 팀, 10개 직무 프로젝트. iM증권과 함께한 8주를 마무리하며, 일경험이 어떻게 다음 지원을 위한 힘이 되는지 돌아봅니다.

금융권에 관심이 있다는 마음을, 채용 담당자가 이해할 수 있는 경험으로 설명하는 일. 커리어하이와 iM증권은 그 과정을 함께 만들고자 〈hi, iM Ready〉를 시작했습니다.

함께 들여다보고 싶은 것은 참여자들이 보낸 8주입니다. 현직자에게 질문하고, 팀원과 의견을 맞추고, 피드백을 받아 결과물을 고쳐가는 시간. 그 과정에서 쌓은 경험은 지원 직무를 이해하고 자신의 역량을 설명할 구체적인 근거가 됩니다.

이번 일경험은 어떤 과정으로 진행됐고, 무엇을 남겼을까요? 그리고 이 경험을 다음 채용에서 어떻게 활용할 수 있을까요?

152명이 38개 팀으로, 10개 금융 직무를 경험했습니다

〈hi, iM Ready〉는 고용노동부 미래내일 일경험사업의 프로젝트형 프로그램으로 운영됐습니다. 커리어하이가 프로그램을 기획하고 사전교육과 프로젝트 운영을 맡았으며, iM증권은 현직자의 실무 경험과 피드백을 더했습니다.

8주간의 과정은 여의도 금융투자교육원 리더스홀에서 열린 성과공유회로 마무리됐습니다. 이날은 10개 우수 프로젝트팀의 최종 평가와 대상·최우수상·우수상 시상도 진행됐습니다. 각 팀이 고민하고 발전시킨 결과물을 함께 확인하는 자리였습니다. 수상의 영예를 안은 세 팀에게는 소정의 상금도 전달되었습니다.

먼저 회사와 직무를 이해하는 것부터 시작했습니다

서류와 면접을 거쳐 선발된 참여자들은 사전 직무교육을 받고, iM증권 본사에서 온보딩에 참여했습니다. HR에게 증권회사의 사업 구조와 직무, 인재상에 대한 설명을 듣고, 현직자에게 실제 업무의 흐름과 협업 방식을 직접 물었습니다.

이 과정은 앞으로 수행할 과제가 회사 안에서 어떤 의미를 갖는지 이해하는 출발점이었습니다. 같은 증권사에서도 고객에게 금융상품을 제안하는 일과 기업의 자금조달을 돕는 일, 리스크를 관리하는 일에는 서로 다른 역량이 필요합니다. 관심 있는 직무를 구체적인 업무와 연결해 볼 수 있어야 프로젝트의 목적도 분명해집니다.

온보딩에서는 회사의 인재상을 자신의 행동으로 설명하는 관점도 배웠습니다. 전문성이나 주인의식을 강조하려면, 자신이 어떤 문제를 발견하고 어떻게 판단했으며 무엇을 끝까지 실행했는지 이야기할 수 있어야 한다는 것입니다. 이어질 8주의 프로젝트는 그 설명에 필요한 경험을 쌓는 시간이었습니다.

현직자의 피드백을 받으며 결과물을 발전시켰습니다

프로젝트는 금융회사의 직무와 연결되는 과제로 구성했습니다. 기업의 투자 타당성을 검토하고, 리서치 보고서를 작성하고, 디지털 금융 서비스를 기획하고, 리스크 현황을 분석하는 등 직무별로 다른 문제를 다뤘습니다. 부동산 투자설명서, 연금 운용 가이드, 신탁상품 제안처럼 구체적인 결과물을 목표로 설계한 과제도 있었습니다.

참여자들은 과제를 이해한 뒤 역할을 나누고 자료를 조사했습니다. 현직자와의 미팅에서 방향을 점검하고, 받은 피드백을 바탕으로 논리와 내용을 보완했습니다. 조사한 자료를 어떻게 해석할지, 그 해석이 제안을 뒷받침하는지, 상대방이 이해할 수 있도록 어떻게 전달할지를 계속 고민하는 과정이었습니다.

마무리 영상에서 한 참여자는 매주 현직자의 피드백을 받으며 결과물을 발전시켰고, 발표에 대한 자신감도 얻었다고 돌아봤습니다. 다른 참여자는 서로 다른 지역에 있는 팀원들과 온라인으로 과제를 수행하면서 발표 습관과 말투까지 서로 점검했다고 이야기했습니다.

이런 경험에는 최종 결과물과 함께 개선의 과정이 남습니다. 처음에는 무엇이 부족했는지, 어떤 의견을 받았는지, 그것을 어떻게 이해하고 반영했는지. 지원자의 학습 태도와 문제해결 방식을 설명할 수 있는 재료입니다.

서류합격률 78% 상승과 함께 돌아볼 변화

일경험 참여 후 1차 서류합격률이 참여 전 대비 78% 증가했다는 결과는, 경험이 채용 과정에서도 힘을 발휘할 수 있음을 보여줍니다.

금융권 취업을 준비하는 사람에게는 자신의 관심과 역량을 설명할 근거가 필요합니다. 프로젝트를 수행하면 맡았던 과제, 직접 조사한 자료, 판단의 근거, 팀원과 조율한 과정, 피드백을 반영해 바꾼 내용을 이야기할 수 있습니다. 자기소개서에 쓸 내용이 구체화되고, 면접에서 이어지는 질문에도 자신의 경험을 바탕으로 답할 수 있습니다.

직무 선택의 기준을 갖게 된다는 점도 중요합니다. 참여자들은 실무 경험을 통해 자신이 잘할 수 있는 일을 알아가고, 동료가 일하는 방식에서도 배우고 공부했다고 회고했습니다. 직접 과제를 해본 경험은 어떤 일에 흥미를 느끼는지, 어디에서 어려움을 겪는지, 무엇을 더 준비해야 하는지 판단하는 데 도움을 줍니다.

기업과 현직자에게도 의미가 있었습니다. 한 멘토는 참여자들의 열의와 결과물을 보며 더 알려주고 싶어졌고, 자신도 좋은 에너지를 받았다고 이야기했습니다. 기업은 청년이 과제를 대하는 태도와 성장하는 과정을 가까이에서 만나고, 청년은 현업의 기준을 배웁니다. 서로를 이해할 접점이 만들어진 것입니다.

이 경험을 다음 지원에 활용하는 세 가지 방법

일경험의 가치는 프로그램이 끝난 뒤에도 이어질 수 있습니다. 이번 참여자와 다음 일경험을 준비하는 분들께, 경험을 취업 준비에 연결하는 세 가지 방법을 권합니다.

1. 지원 직무와 연결해 자신의 역할을 정리하세요

어떤 과제를 수행했는지와 함께, 그 안에서 자신이 맡은 역할을 구체적으로 정리해 보세요. 직접 찾은 자료, 분석한 내용, 제안한 아이디어, 팀의 결정을 위해 기여한 부분을 돌아보면 좋습니다.

리서치 직무를 준비한다면 분석의 근거와 결론을 도출한 과정을, 디지털 기획 직무라면 발견한 고객의 불편과 제안한 해결 방안을 중심으로 정리할 수 있습니다. 같은 프로젝트도 지원 직무에 따라 강조할 경험이 달라집니다.

2. 피드백을 받고 바꾼 과정을 기록하세요

초안과 최종본 사이에서 무엇이 달라졌는지 살펴보세요. 어떤 지적을 받았고, 왜 수정이 필요하다고 판단했으며, 실제로 무엇을 바꿨는지 기록하면 자신의 사고 과정이 드러납니다.

자료가 부족했다면 어떻게 보완했는지, 팀 안에서 의견이 달랐다면 어떤 기준으로 결정했는지도 좋은 소재입니다. 이런 기록은 문제해결력과 협업 역량, 새로운 내용을 배우는 태도를 구체적으로 설명하는 데 도움이 됩니다.

3. 자기소개서와 면접에서 설명할 수 있도록 다듬으세요

경험을 정리할 때는 과제의 목적 → 내가 맡은 역할 → 판단과 실행 → 피드백과 수정 → 결과와 배운 점의 순서로 연결해 보세요.

자기소개서에서는 지원 직무와 가장 관련 있는 경험을 골라 근거를 보여주고, 면접에서는 왜 그렇게 판단했는지와 다시 한다면 무엇을 개선할지까지 준비하면 좋습니다. 팀의 성과와 자신의 기여를 정확하게 설명하는 연습도 필요합니다. 프로젝트를 수행한 경험을 자신만의 언어로 소화하는 과정입니다.

iM증권과의 8주를 마치며, 다음 일경험으로

이번 일경험을 함께한 152명의 청년과 iM증권 현직자 멘토 여러분께 감사드립니다. 각자의 과제를 붙들고, 의견을 나누고, 피드백을 받아 다시 고친 시간이 이번 프로그램의 성과를 만들었습니다.

커리어하이는 청년이 금융권 직무를 직접 경험하고, 자신의 가능성을 확인하고, 그 경험을 다음 지원에서 설명할 수 있도록 일경험을 기획합니다. iM증권과 함께한 8주에서도 그 가치를 확인했습니다. 앞으로도 현업의 과제와 피드백, 직접 만든 결과물이 남는 기회를 이어가겠습니다.

금융권에 관심이 있지만 아직 자신의 경험을 어떻게 쌓아야 할지 고민하고 있다면, 다음 일경험 소식을 받아보세요. 관심 있는 직무를 직접 해보고, 현직자에게 질문하고, 자신의 판단이 담긴 결과물을 만들어볼 기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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