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90, 하반기 취업을 위한 무료 특강 개최

청년의 취업 자신감을 고취시키기 위해, 커리어하이가 무료 특강을 열었습니다.

D-90, 하반기 취업을 위한 무료 특강 개최

청년의 취업 자신감을 고취시키기 위해, 커리어하이가 무료 특강을 열었습니다

커리어하이는 지난 6월 26일, 금융권 취업을 준비하는 청년들을 위한 무료 특강을 열었습니다. 현직과 현직 출신의 두 연사가 강단에 올라, 두 시간 동안 "지금 무엇을 어떻게 준비해야 하는가"를 함께 풀어냈습니다. 이번 글에서는 이 자리를 마련한 취지와 목표, 강연에서 나눈 이야기, 그리고 참가한 청년들에게 어떤 변화가 있었는지를 차례로 알아보겠습니다.

무료로 자리를 연 이유

커리어하이가 이 특강을 무료로 연 데에는 분명한 이유가 있습니다. 금융권 취업은 해마다 문이 좁아지고 있지만, 정작 "지금 무엇을 해야 하는지"를 제대로 짚어 주는 정보는 드물고, 있어도 비용이 만만치 않습니다. 준비 방향을 잡지 못한 채 시간만 흘려보내는 청년이 적지 않은 이유도 이것입니다.

커리어하이는 이런 정보의 격차를 조금이라도 줄이고자 합니다. 좋은 조언이 일부에게만 닿는 것이 아니라 한 명이라도 더 많은 청년에게 닿도록, 현직 경험을 가진 연사들을 모시고 비용이라는 문턱 없이 자리를 마련했습니다.

커리어하이의 목표

이번 강연의 목표는 단순히 정보를 전달하는 데 있지 않았습니다. 커리어하이가 가장 바란 것은 강연을 들은 청년들이 '취업에 대한 자신감'을 얻고 돌아가는 일이었습니다.

막연한 불안 속에서 "나는 부족하다"고 자책하던 사람이, 강연 뒤에는 "이렇게 준비하면 되겠다"는 방향과 확신을 갖게 되는 것. 그래서 커리어하이는 강연 전과 후에 같은 항목으로 설문을 진행해, 청년들의 마음이 실제로 어떻게 달라졌는지까지 확인했습니다.

강연에서 나눈 이야기

1부 — 스펙이 아니라 경험으로 (박철오 공동대표)

첫 순서는 현재 커리어하이 공동대표를 맡고 있는 박철오 대표가 시작했습니다. 이번 강연에서 전달하는 메세지는 단 하나였습니다. "지금 새 스펙을 쌓으려 하지 말고, 이미 가진 스펙을 경험으로 바꾸라"는 것입니다.

회사가 사람을 뽑는 이유는 '그 직무를' 잘할 사람이 필요해서입니다. 면접관은 "은행에서 잘하겠다"가 아니라 "우리 개인금융 지점에서, IB 업무에서 잘할까"를 생각합니다. 그래서 자격증과 학회, 대회를 그냥 나열하면 방향이 보이지 않지만, 그것들을 하나의 인과로 정렬하면 끝에 지원 직무가 놓이고 "같이 일할 만한 사람"이라는 인상을 남깁니다. 기준은 기업이 아니라 직무가 되어야 하며, 기업 선택은 그다음 문제라고 했습니다.

특히 그는 채용 일정이 생각보다 빠르다는 점을 강조했습니다. 금융권 채용은 하반기에 몰려 있고, 공고가 뜨면 대개 2주 만에 마감됩니다. 그래서 공고가 나기 전에 지원 방향과 자기소개서 설계가 이미 완료되어야 한다고 했습니다. 정렬된 경험으로 '하나의 페르소나'를 먼저 세우면 자기소개서는 그 흐름에 따라 자연스럽게 쓸 수 있다고 전달했습니다.

2부 — 암기가 아니라 체화로 (이경민 애널리스트)

이어 대신증권 리서치센터에서 투자전략을 담당하는 이경민 애널리스트가 마이크를 잡았습니다. 그의 메시지는 "좋은 답변은 외워서가 아니라 몸에 익어서 나온다"였습니다.

그는 시황 질문 두 개를 풀어내며 그 차이를 직접 보여 줬습니다. 핵심은 답 자체가 아니라, 매일 책과 자료를 본 것이 쌓여 자연스럽게 자기 생각으로 나온다는 점이었습니다. 답변은 늘 결론을 먼저 말하는 두괄식이어야 한다는 조언도 더했습니다.

구체적인 학습 방법도 소개했습니다. 책은 소설처럼 편하게 읽다가 '나와 맞는' 투자자를 찾아 그 스타일을 내 것으로 만들고, 애널리스트 리포트는 양이 아니라 '시간'을 정해 꾸준히 읽으라고 했습니다. 무엇보다 작은 곳이라도 일단 발을 들이면 보는 시각과 만나는 사람이 달라져 다음 길이 열린다며, 첫 시작의 크기에 너무 얽매이지 말라고 격려했습니다.

강의 후의 변화

커리어하이는 이번 강연이 청년들에게 실제로 어떤 변화를 남겼는지 확인하기 위해, 강연 전과 후에 같은 항목으로 설문을 진행했습니다. 취업 준비에 대한 자신감과 준비 방향에 대한 명확성이 강연을 들은 뒤 어떻게 달라졌는지를 비교했습니다. 실제로 특강을 들은 학생들이 앞으로의 취업 활동에 자신감과 방향성을 가지게 되었음을 확인했습니다.

수정본 Toss 스타일

짧은 두 시간이었지만 커리어하이가 달성하고자 하는 목표는 분명했습니다. 한 명이라도 더 많은 청년이 "해 볼 수 있겠다"는 마음을 안고 돌아가는 것입니다. 커리어하이는 앞으로도 이런 자리를 이어가며, 청년들이 취업을 향해 한 걸음 더 내디딜 수 있도록 함께 걸어가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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