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경제] 커리어하이, ‘2026 미래내일 일경험사업’ 성과공유회 개최
지난 3일 서울창업허브 공덕에서 ‘2026 미래내일 일경험사업’ 성과공유회를 개최했다고 31일 밝혔다.

금융권 커리어 솔루션 기업 크래커박스(서비스명 커리어하이, 대표 김은이)는 지난 3일 서울창업허브 공덕에서 ‘2026 미래내일 일경험사업’ 성과공유회를 개최했다고 31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참여 청년 150명을 비롯해 삼성자산운용 박명제 부사장과 멘토진, NH-Amundi자산운용 신용인 부사장과 멘토진, 그린하버자산운용 멘토진 등이 참석했다. 청년들은 약 8주간 각 사 실무진의 멘토링 아래 수행한 프로젝트 결과물을 발표했다.
미래내일 일경험사업은 고용노동부가 주관하는 청년 고용 지원 정책이다. 만 15~34세 미취업 청년에게 민간 기업의 직무 경험 기회를 제공한다. 커리어하이는 운영기관으로 참여해 프로젝트 기획부터 사전 직무교육, 멘토링 매칭, 성과공유회까지 전 과정을 맡았다.
커리어하이는 금융 섹터 실무 프로젝트를 전문적으로 운영하는 일경험사업 운영기관이다.
대한상공회의소는 2025년 청년일경험사업 운영기관 성과평가에서 사업 운영 전문성과 참여 청년 만족도, 취업 성과 등을 종합 평가해 커리어하이에 ‘우수 등급’을 부여했다.

올해 사업에는 삼성자산운용 64명, NH-Amundi자산운용 62명, 그린하버자산운용 24명 등 3개사에서 총 150명의 청년이 참여했다. 이 가운데 32명은 구직활동을 하지 않는 ‘쉬었음 청년’을 위한 사회참여형 트랙에 참여했으며, 나머지 118명은 일반 청년 트랙으로 프로젝트를 수행했다.
참여 청년들은 각 사 현업 부서와 연계해 실제 업무에 준하는 프로젝트를 수행했다. 전체 참여 청년 150명 가운데 137명이 최종 수료했다. 미수료자 13명 중 12명은 프로그램 진행 도중 취업에 성공해 프로젝트를 조기에 마친 것으로 나타났다.
커리어하이는 오는 8월 iM증권과 함께 청년 150명이 참여하는 일경험 프로젝트도 진행할 예정이다.
김은이 커리어하이 대표는 “금융권을 대표하는 기업들과 함께 청년들에게 현업과 밀접한 실무 경험을 제공할 수 있었다”며 “특히 ‘쉬었음 청년’ 32명이 참여하고, 프로그램 도중 취업에 성공한 사례도 나온 만큼 이번 사업의 의미가 컸다”고 말했다.
이어 “오는 8월 iM증권과의 프로젝트를 비롯해 참여기업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더 많은 청년이 금융권 진입에 필요한 실무 경험을 쌓을 수 있도록 하겠다”고 덧붙였다.